알쓸신잡3, 박사들이 피렌체를 사랑한 이유 tvN '알쓸신잡3' 화면 자료 / 엘리자베스 브라우닝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줄여서 알쓸신잡3가 시즌 처음으로 유럽을 여행하고 있다. 처음 그리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TMI를 무궁무진하게 펼쳤다. 특히, 르네상스의 발상지인 피렌체는 학문을 사랑하는 박사들에게 끝없는 역사의 현장을 보여주었다. 박사들이 피렌체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였다. 1. 인생은 의외로 멋지다 tvN '알쓸신잡3' 화면 자료 / 묘지와 묘비명 김영하 작가는 영국인 묘지라는 곳을 다녀왔다. 영국인만 잠들어 있는 묘지가 아니라 이방인을 영국인으로 표현한 묘지였다. 묘지 TMI를 나누다가 김진애 교수는 아버지 묘비명을 공개했다. 인생은 ‘의외로’ 멋지다 이 말에 MC 유희열은 감동을 먹었다고 했다. 김진애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