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주머니에 숨어 있는 사직서. 사직서를 내던지고 자유를 되찾고 싶은 우리 미생들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을 대변하는 책들이 있습니다.
내 주머니 속의 사직서, 자유를 꿈꾸는 미생들을 위한 책 5 입니다.
1. 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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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을 위한 책이라 함은 누가 뭐래도 윤태호 작가의 <미생>입니다.
특히, 드라마로 많은 공감을 샀고 그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생>인만큼 현재 미생인 당신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추천 리뷰보기(달리는 김작가님의 브런치)
2. 퇴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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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름부터가 시원시원한 '이나가키 에미코'의 <퇴사하겠습니다>입니다. 언젠가는 당당하게 내뱉고 싶은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회사가 무엇이고 일이 무엇인지 되돌아 보고 나의 삶을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일본 에세이입니다. 우리 속 시원하게 다 털어놓고 말해봅시다. ▶추천 리뷰보기(손성동님의 네이버블로그)
3. 가면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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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냐, 사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고다마 아유무'의 <가면사축>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회사에는 두 분류의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사축'과 '가면사축'.
더 이상 사축으로 살지 않겠다는 미생을 위해 가면사축으로 살 수 있는 42가지 방법을 말해줍니다. 당신도 사축에서 가면사축이 될 준비가 되셨나요? ▶추천 리뷰보기(다닥유현님의 네이버블로그)
4. 회사가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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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의 소설 <한국이 싫어서>를 연상 시키는 <회사가 싫어서>입니다.
내 모습을 제 3자의 눈으로 보는 듯한 리얼리티 '김혜령'의 일러스트와 속으로만 꾹꾹 참아왔던 '너구리'의 사이다 발언이 담겨 있습니다.
퇴근한 지금, 애사심을 잊어버리고 잠깐만 회사를 싫어해보는 건 어떨까요? ▶추천 리뷰보기(Bora님의 브런치)
5. 퇴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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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퇴사하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이제는 퇴사도 준비해야 한다. 퇴사학교 '장수한'대표의 <퇴사학교>입니다.
"그저 퇴사가 꿈으로만 남을 것인가?평생직장은 점점 살아지고 있다."
아직은 퇴사가 선택이지만 앞으로는 퇴사가 필수가 될 지도 모릅니다. 퇴사가 스펙(?)이 되는 세상이올지도 모릅니다.
결국,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미래에 살아남는 법! 퇴사 후의 로드맵이 필요하다면 <퇴사학교>가 적합하지 않을까요? ▶추천 리뷰보기(bin진오님의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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